오전에 합정역 세아타워에 외근이 있어서 고객분과 작업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려고 세아타워 지하 쪽으로 나와 점심 먹을 식당을 찾고 있었어요. 12시 30분쯤이라 점심 먹기에는 좀 늦은 타이밍 대부분 식당들 웨이팅이 있었고 밥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할 때쯤 눈앞에 덮밥집처럼 보이는 곳이 보이는 거예요. 고객분이랑 행복은 간장밥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진을 더 찍고 싶었지만 ㅎㅎ 저 혼자도 아니고 다른 회사분이랑 간 거라 냉큼 간단하게만 사진을 찍은 점 양해 부탁드릴게요. 제가 주문한 새우 간장밥? 비주얼이 괜찮았어요. 가격도 8,500원으로 기억하는데 요즘 서울에서 이 정도면 평균 가격이죠 ㅎㅎ 고객분은 간장 육회 덮밥을 드셨는데 차마 사진은 못 찍었네요. ㅎㅎㅎ 일단 요즘 육류를 줄여서 먹고 있는 중이라 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