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향 키우기 일기 2 / 신기한 식물 이야기

식물은 정말 신기하다.

 

레드향 최초 분갈이를 하고

1달 10일 정도가 흘렀네요.

 

최초 분갈이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레드향 키우기 일기 1 / 씨앗을 심고 약 2달 뒤 (tistory.com)

레드향 키우기 일기 1 / 씨앗을 심고 약 2달 뒤

 

최초 분갈이를 하고

레드향이 가 많이 컸어요.

 

잎이 3개에서 대부분 6개 정도로

늘어났네요 ㅎㅎ 

 

자리도 비좁고 햇빛도

서로 가리니 분갈이

하기로 했어요.

 

다이소 가면 이런 게 

진짜 잘 되어 있더라고요.

 

저같이 소액으로 소소한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원래는 나무 하나당 

화분 1개로 해줄까 하다가

 

같이 있다가 따로 있으면

좀 이쁘지 않을 거 같았어요.

 

아직 작으니 좀 더 같이 

서로 있는 것도 좋을 거 같기도 ㅎㅎ

 

그리고 전에 심었던

바질이 도 새싹이 나와서

 

같이 분갈이해줬어요.

 

처음 심었을 때 분갈이 배양토가

별로 없었어서 새싹 만들고

 

옮겨주려고 했거든요.

 

다이소 바질 로즈마리 씨앗 / 다이소 허브 씨앗 키우기 (tistory.com)

다이소 바질 로즈마리 씨앗 / 다이소 허브 씨앗 키우기

 

최초에 씨앗을 심었던 글은

위에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바질 씨앗이 너무 많은데

저는 배양토랑 화분이

조금이라 씨앗을 4-5개씩

 

뿌렸더니 뭉쳐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1개씩 따로 옮겨 줬어요.

 

분갈이 배양토 더사서...

한 번 더 옮겨줘야 할 것 같아요.

 

참고로 아보카도도

지금 열심히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