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터미널역 미토요 돈까스 방문 후기 / 점심 맛집 추천

남부터미널역 근처에 계신 분들은 많이들 가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원래는 근데 다른 곳 1층에 있었는데 이전 한 곳이 아래 지도 위치입니다. 저는 여기 오픈할 때부터 다녔었는데요. 이전하기 전에도 손님이 많아서 줄 서서 먹거나 일찍 가서 먹곤 했어요. 그게 제 기억에 4년 정도 된 거 같네요. 그때 카레 돈가스가 8000원이었나 7500원이었나 그랬어요. 시간도 많이 지났고 인플레에 물가도 많이 올랐죠. 그래도 맛있는 건 돈을 더 주고서라도 먹는다는 다들 공감하시죠? 여기는 돈가스 가락국수 둘 다 맛있어요. 하지만 처음 방문하신다면 돈가스를 추천드립니다. 일본식 돈가스인데 다른 곳 보다 감칠맛이 더 좋은 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고기를 줄여야 하기 때문에 가락국수를 먹었어요. 사진 보실게요.  아 참고로 여기는 11시 30분 정도에 오셔야 줄 안 서고 드실 수 있습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79 삼경빌딩 지하 1층

 

전화번호 : 02-522-6220

 

영업시간 : 11:00에 영업 시작

 

 

 

예전에는 카레 돈가스를 많이 먹었었어요. 지금은 고기를 거의 안 먹어야 하기 때문에 돈가스 자체를 잘 못 먹어서 아쉬워요. 소스도 맛있다는! 가케 가락국수를 먹을까 버섯야채 가락국수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버섯 야채 가락국수 주문했어요. 같이 식사하신 분은 냄비 가락국수를 주문하셨네요. 메뉴는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미토요 영업시간

주차 지원에 대한 내용인데 여기는 차 가지고 오시기에는 힘들어요. 아래 셀프로 양배추 샐러드 가져가서 먹을 수 있어요. 저 소스도 과하지 않고 적당해서 메뉴 나오기 전에 먹기 딱 좋아요.

돈가스 소스에 넣는 깨 그 외에 소스들.

버섯야채우동

 

가락국수에 튀김 부스러기 저거 넣어서 먹으면 고소함이 더 커져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여기 가락국수 면이 탱글탱글하고 국물도 적당히 진하면서 감칠맛이 팍팍 느껴져서 자주 먹는 답니다.

깨알 같이 한 모금 맥주 판매 하신데요. 가볍게 한 모금 하실 분들은 주문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그럼 남부터미널역 근처 미토요 방문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